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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501 남자 아이돌그룹 멤버 김규종이 최근 일본여행을 갔다온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현재 일본 불매운동이 한창인 가운데 그는 왜 일본여행 사진을 올렸을까요? 더군다나 키스사진을 말이죠.



오늘은 김규종 여자친구 사진 인스타 일본여행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오늘 포스트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일본의 핵심소재 수출제한 조치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일본제품과 여행 등의 불매운동을 동참하고 있습니다. 국내 마트들도 일본산 제품을 모두 판매하지 않겠다고 밝히면서 일본에게 치명적인 타격을 주고 있는데요.



그 가운데 SS501 멤버 김규종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자친구와 일본 온천을 방문하고 유카타를 입은 채 입을 맞춘 사진을 올렸습니다. 놀이공원에서 데이트하는 모습도 찍어 팬들을 깜짝 놀랬켰습니다.




이 사진이 SNS와 커뮤니티로 퍼져나가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한 네티즌은 "시국이 어느땐데 지금 일본가서 사진 찍은 걸 올리냐며" 당혹함을 감출 수 없었고, 또 다른 네티즌은 "하필이면 왜...."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더군다나 지난해 4월 열애설이 불거졌는데 이때 소속사 측은 열애설은 사실무근임을 말씀드린다며 예능프로그램을 촬영하며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고 밝혀 열애설을 부인한 바 있었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해명했습니다. 현재 열애 중인 것은 사실이며 일본 여행은 최근에 간 것이 아니다라며 답했습니다. 밤에 예전 사진을 보다가 잘못 올린건데(?) 많이 논란이 돼 속상하고 죄송한 마음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한 기자가 여자친구가 일본인이냐?라고 물었는데 맞다며 그런 시기에 얘기하는 것이 두렵고 조심스럽다고 고백했습니다. 현재 비연예인으로 한국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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