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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나라와 이종석이 선후배 사이에서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는 기사가 올라오면서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고 있다. 소속사는 열애설 사실무근이라며 반박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관심은 꺼지지 않고 있다.



한 뉴스매체에 따르면 이종석은 헬로비너스 멤버로부터 권나라를 소개 받았고, 자신이 운영하는 기획사 에이맨프로젝트로 영입했다고 한다. 에이맨프로젝트의 실질적인 대표는 이종석이며 권나라의 스케줄을 모두 관리했다고 함.



현재 에이맨 프로젝트 소속 연예인은 이종석을 포함해 박두식, 권나라 총 3명. 두 사람이 데이트하는 장면도 종종 목격되었다고 하는데 특히 이종석이 운영하는 서울 신사동 카페 89맨션에서 여러 차례 포착되었다고 함.



그리고 이종석과 이상형이 일치하는데 그녀는 포스트 이나영이라고 불릴 정도로 데뷔 전부터 주목을 받았었고 "로맨스는 별책부록"에서 이나영의 팬이라며 "나는 성공한 팬이다. 얼굴이 빨개질 떄가 많다."고 밝히기도 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이종석이 권나라에게 호감을 보였고 열렬한 구애를 펼쳤고 이미 관계자 사이에서는 권자라는 이종석의 여자라고 통한다고 밝혔다. 그녀를 차지하기 위해 선물공세도 했다는 소문.



권나라는 최근 <닥터 프리즈너>에 출연해 연기력을 입증했고, 정글의 법칙을 통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가수이자 배우이다. 1991년 생으로 29살이며 이종석과는 2살 차이가 나며 방송 예정인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 출연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종석은 지난 3월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 중이다. 공익 이유에 대해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데뷔 전 사고로 십자인대 파열되었고 영화 R2B 촬영 도중 크게 다쳐서 거의 죽을 뻔했다고 한다.



이런 이유로 지난 3월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것. 한편, 소속사에서는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며 친한 연예계 선후배 사이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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